비만은 질병이다! 표준체중계산기로 내 몸을 측정하고 관리하자!

2020. 8. 11. 00:18건강 상식

반응형

"난 먹어도 살 안 찐다!" 몇 년 전까지 제가 외치던 말이었습니다. 정말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옷을 살 때 남들은 기장을 조정하는데 저는 기장에 맞추다 보면 허리가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남곤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육아하는 아빠로 살다 보니 먹는 것은 늘어나고 활동량은 거의 없으니 결국 살이 찌고 매년 하는 신체검사에서 비만을 경계해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부터가 비만일까요? 비만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표준체중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 확인해보았습니다. 표준체중 계산기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신체 질량지수를 활용한 것으로 BMI라고 부르기도 하며, 계산 공식은  키 187cm, 몸무게 95kg 인 현재 저를 기준으로 한다면 95 ÷ 1.87 × 1.87 = 27.16 정도가 나옵니다.


이러한 계산이 번거롭다면 네이버 혹은 다음에서 "표준체중 계산기"를 검색 하시면  키와 몸무게 입력 만으로 BMI 신체 질량지수를 손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표준체중 계산기(네이버,다음 검색화면)


대한 비만학회는 이렇게 나온 수치를 통해 저체중에 서부터 고도비만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표준 체중계산은 각 개인의 적당한 체중을 의미하며 합니다. 또 비만을 판정하는 요소는 몸무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체 전기저항 분석법을 활용한 체지방량을 측정해주는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육아 핑계 그만 대고 표준체중계산기를 활용해 몸 관리에 들어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표준체중계산기 사용으로 현재의 몸상태 한번 체크해보시고 건강 챙겨 봅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