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은 왜 해야 할까?

2019. 2. 10. 03:30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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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을 해야하는 이유는 신장이 더 이상 정상 기능을 수행 할 수 없기 때문 이다. 투석을 통해 우리몸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 한다.


투석앨 해야하는 이유



■복막투석액 교환과정


-. 투석액 교환은 보통 1일 3~5회 교환하게 된다. 교환하는 과정은 아프거나 통증을 동반하지는 않는다.


(밑줄)투석액 교환 1번이란 배액 - 도관 세척 - 투석액 주입 - 복강내저류를 말한다.


개개인에 맞는 교환 횟수는 담당 주치의가 처방해주며, 일반적으로 1일 4회 교환 하며, 병원에서 처방된 횟수대로 규칙적으로 교환 한다.


교환시간은 본인의 일상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지만 매 용액 교환 시간은 복강내에 4~6시간 저류시켜 충분히 투석이 이루어지게 한 후 교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낫시간 교환은 가능한 6시간 이상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저류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배액량이 적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저류시간을 길게하고 싶을 때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투석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하루 4회 교환인 경우의 예


.오전 6~7시 : 아침에 일어나서

.오후 12~ 1시 : 점심 시간 때

.오후 5~6시 : 일과 후

.오후 10~11시: 잠자리에 들기전


교환시간은 일상 생활을 고려하여 융통성 있게 조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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