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얀센 부작용, 모더나 백신수급 차질, 나는 언제 무슨 백신을 맞을가?

 

미국 식품의약국은 현재(21년. 4월. 13일) 혈전 논란이 불거진 얀센 백신의 접종을 장점 중단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같은 날 모더나는 7월까지 생산량을 미국에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을 내놓으며 연내 2600만 명분을 도입하기로 한 두 백신수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국내 접종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선언한 11월 집단면역 목표가 꼬였다!

정부가 선언한 '11월 집단면역' 목표가 또한 미뤄질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얀센 백신도 희귀 혈전증 논란으로 국내 도입이 불투명해지게 되었기 때문 입이다.

모더나는 오는 7월까지 생산한 백신을 미국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혀 3분기 안에 국내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국대 도입이 확정된 코로나 19 백신 물량은 2080만도스(1040만 명분)로 집계되었는데, 이것은 정부가 연내 들여오겠다고 밝힌 물량의 13.6% 수준입니다.

올 2분기부터 국내에 600만 도스가 들어올 예정인 얀센 백신은 위에서 언급하였던 것 처럼 미국에서 정종 중단을 권고한 여파가 있어 국내 도입 또한 불투명해진 상태로 봐야 합니다.
 
노바백신 또한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가 나지 않았기에 이 역시 도입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백신수급 차질이 생기면서 집단 면역의 목표 또한 꼬여버렸습니다.

 

나는 언제 무슨 백신을 맞을가?

 

유럽 주요국인 프랑스, 독일 등이 최근 AZ백신 접종 연령을 각각 55세 이상과 60세 이상으로 높인 영향으로 국내 방역당국도 현행 30세 이상의 아스트라제나카 백신 접종 연령을 55~60세 이상으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메신저 리보핵산 방식의 모더나 제품은 미국 우선 공급 원치에 밀려 언제 들어올지 기약하기 어려운 상태이기에 나는 언제 어떤 백신을 맞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코라나 백신의 문제들이 속히 해결되고, 엎치고 덮친 백신수급이 원활 해저 집단 면역이 형성됨으로 예전 아이들은 마스크를 벗고 뛰어놀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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