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 종류와 효능

2019. 6. 29. 07:10건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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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과일의 종류와 효능을 알고 먹으면 맛도 두배 영양도 2배

■수박

수박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과일 이다. 그렇기에 수박은 체내의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수박에 포함되어 있는 시트룰린 성분은 단백질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 하는 것과 독성 화합물질을 배출 한다. 이것을 통해 신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 뿐만 아니라 리코펜 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노화,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수박은 당에 포함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하고 있는 도중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 이다.


■자두

자두의 새콤 달콤함은 여름철 우리의 입 맛을 돋게 하다. 이런 자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각종 내장질환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자두에 포함된 식이섬유 대부분 수용성인 펙틴으로 이루어져 변비 해소에도 좋다

그리고 자두에는 붕소 또한 풍부 하다. 붕소는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고, 꾼준히 섭취할 경우 갱년기, 월경전증후군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뿐 아니라 구연산, 사과산, 비타민C,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 이다. 라이코펜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C가 노화 예방 및 피부 개선을 도와준다.

토마토의 칼슘 성분은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식전 혹은 식후에 먹는 것이 영양섭취 및 나트륨 배출에 효율적 이다. 토마토를 보통 생으로 많이 먹지만 데쳐서 먹는다면 흡수율을 6배 정도 높아진다.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잠깐 담구엇다 껍질을 빼고 먹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

블루베리 또한 세계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속한다. 비타민, 폴리페놀, 플라보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이중에서 보랏빛을 띄는 수용성 색소 안토시아닌은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시력 보호에 좋다.

그뿐 아니라 비타민 C,D가 면역력을 높여주고, 폴리페놀이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해 뇌기능 활성화를 돕는다. 영양가 풍부한 블루베리에 치즈를 함께 먹는다면 칼슘과 지방을 보충하며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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